[Vol.10_특별호] AI 넥스트 캠페인: 미국 방위고등연구계획국(DARPA)의 차세대 인공지능 연구
하단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으로 읽기가 가능합니다.
PC 환경에 최적화되어있어 PC 사용을 권장합니다.
AI 넥스트 캠페인:
미국 방위고등연구계획국(DARPA)의 차세대 인공지능 연구
지난 1월 MIT 테크놀로지 리뷰는 논문 공개 사이트인 아카이브(arXive)에 올라온 ‘인공지능’ 섹션 논문 중 2018년 11월 18일까지 논문 16,625건을 분석해 이 분야가 지난 25년 동안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 살펴봤다. 이를 통해 인공지능의 주요 주제가 어떻게 변화했는지를 파악할 수 있었는데, 머신 러닝이 지식 기반 추론을 넘어서고, 머신 러닝 방식 중에 신경망 방식이 핵심으로 떠오르는 모습을 그대로 볼 수 있었다. 특히 강화 학습이 점점 더 모멘텀을 얻고 있다는 것을 파악할 수 있었다.
앞으로 어떤 주제가 인공지능의 새로운 물결이 될 것인가를 알아내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10년마다 새로운 키워드가 나타났다는 점에서 2020년 이후 인공지능의 새로운 물결이 무엇이 될 것인가에 대한 논의는 학계뿐 아니라 정부 관련 연구소에서도 매우 중요한 연구 과제가 되었다.
DARPA의 AI 넥스트 캠페인
미국 국방 기술 연구의 핵심 기관인 DARPA는 지난 50여 년 동안 인공지능 연구를 리딩했다고 자부하고 있다. 지식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던 연구 흐름이 최근에 딥 러닝을 중심으로 다양한 결과를 얻고 있지만, DARPA 역시 인공지능의 다음 단계를 어떻게 개척할 것인가를 고민하고 있다.
본 원고는 KISA Report에서 발췌된 것으로 한국인터넷진흥원 홈페이지(https://www.kisa.or.kr/public/library/report_List.jsp)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KISA Report에 실린 내용은 필자의 개인적 견해이므로, 한국인터넷진흥원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KISA Report의 내용은 무단 전재를 금하며, 가공 또는 인용할 경우 반드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Report]라고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