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7] 팬데믹 시대, 플랫폼 경제의 위기와 기회
팬데믹 시대, 플랫폼 경제의 위기와 기회
임수민 ([email protected])
한국인터넷진흥원 주임연구원
코로나19 전염병 유행으로 인해 생활과 소비패턴에도 큰 변화가 나타났다. 공유경제로 일컬어지는 공유 모빌리티, 공유 숙박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이용자가 급격히 감소하였다. 공유경제의 기본가치인 재화와 서비스에 대한 타인과 공유가 코로나19 시대로 인해 어려워졌다. 팬데믹 시대에 공유경제는 식품 배달 서비스, 물품 배달 서비스 등 비대면 연계 서비스로 확장을 시도하며 위기를 극복하고 있다.
온라인 비대면 서비스 선호 증가로 일정한 비용을 정기적으로 지불하여 서비스를 제공받는 구독경제가 각광을 받고 있다. 코로나19로 외출 및 오프라인 구매가 어려워진 시기에 온라인 결제를 통해 식료품, 생필품 등을 정기적으로 제공 받을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으로 작용하였다. 더불어,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없게 되자, 사람들은 넷플릭스(Netflix) 등의 구독형 OTT서비스를 이용하며 여가시간을 보내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 시대는 비대면 사회로의 전환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따라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비대면 거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플랫폼 기반으로 거래가 이뤄지는 공유경제와 구독경제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떠한 변화가 있는지 확인해보고자 한다. 특히 공유경제와 구독경제로 나누어 각각 플랫폼 경제가 가지는 위기와 기회가 무엇인지 분석하고자 한다.
공유경제, 코로나19 사태에 연계 서비스 출시 통한 대응
공유경제란 플랫폼을 활용하여 자산 및 서비스를 다른 사람과 공유하는 과정에서 효율성을 높이는 경제모델이다. 차량을 공유하는 공유 모빌리티, 숙소 등을 공유하는 공유 숙박, 다수의 사업자가 1개의 주방에서 영업하는 공유 주방 분야 및 그 외 공유 킥보드, 공유 오피스 등의 다양한 시장이 있다. 온라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공유경제는 빠르게 성장하였으며, 2010년 이후 전 세계 공유경제는 5년간 연평균 78% 성장하였다. 미국은 지난 15년간 260억 달러가 공유경제로 유입되었으며, 유럽은 2013년 12.8조 원의 거래액에서 2015년 35조 2천억 원으로 175%의 규모증가를 거두었다.(1) 재화의 ‘소유’에서 ‘공유’로 의미가 변화하였다는 점이 공유경제의 가장 중요한 가치이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해 이용자들은 접촉을 지양하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타인과 물건 및 서비스를 공유하는 형태 역시 외면 받고 있다. 코로나19 전염병으로 인해 공유경제 분야에 어떠한 변화가 발생하였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공유 모빌리티는 플랫폼 기반 승차공유, 렌터카, 전세버스, 승합차 등을 활용한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가 있다. 공유 모빌리티 산업은 기존 운수업과 달리 플랫폼을 통해 공급자와 수요자를 연결한다는 특성을 가진다. 이를 통해 차량 가동률을 극대화하고 효율적인 차량 공급체계를 제공할 수 있다. 이러한 장점으로 공유 모빌리티 시장은 미국, 유럽 등 해외 여러 국가에서 확대되고 있으며 최종적으로는 자율주행자동차 상용화의 목표를 향하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한 외출 감소, 여행 급감 등으로 글로벌 승차공유 업계에 비상등이 켜졌다. 승차 공유 사업자인 리프트(Lyft)는 지난 4월 전체 직원의 17%를 감원하였으며, 우버(Uber)는 3,000명 규모의 구조조정에 들어갔다. 우버가 중장기 투자를 통해 추진했던 자율주행 및 마이크로 모빌리티 사업에 대한 실험 프로젝트 규모 또한 축소하였다. (2)또한, 우버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35억4천만 달러(약 4조 3천180억 원)이며, 순손실액이 29억4천만 달러(약 3조 5천 860억 원)로, 작년 1분기와 대비하여 우버가 발표한 실적 중 최대 손실을 기록하였다.(3)
코로나19로 인한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우버와 리프트는 모빌리티를 활용한 연계 서비스로의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공유 모빌리티로 인한 매출 급감 시기에 우버에 기회로 다가온 서비스는 ‘우버 이츠(Uber Eats)’였다. 우버의 음식배달 사업인 우버 이츠만이 매출 증가를 기록하였다. 사회적 거리두기 및 재택근무 등으로 인해 배달 서비스 이용이 급증한 것이다. 이를 통해 우버이츠 총 주문액은 1년 전과 비교하여 52% 증가한 46억 8천만 달러를 기록하였으며, 이는 전 분기에 비해 7% 늘어난 실적이다. (4)더불어 우버는 물품 배송 서비스를 출시하였다. 올해 4월 고객 간(C2C) 물품 배송 서비스인 ‘우버 커넥트(Uber Connect)’와 기업과 고객 간(B2C) 물품 배송 서비스 ‘우버 다이렉트(Uber Direct)’를 선보였다. 우버 다이렉트는 우버가 2016년 시도했던 주문형 배달 서비스인 ‘우버 러시(Uber Rush)’의 후속으로 2018년 서비스를 종료하였으나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우버 다이렉트의 형태로 재출시하였다. 리프트 역시 물품 배송 서비스를 통해 매출 타격에 대응하고 있다. 전염병 장기화 사태를 대비하여 드라이버들을 지원하기 위한 대책으로 ‘에센셜 딜리버리(Essential Deliveries)’ 서비스를 개시하였다. 리프트 드라이버 12만 명 이상이 정부기관, 비영리단체, 기업,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식품, 의약품, 위생용품 등을 배달하는 서비스이다. (5)이를 통해 리프트는 승차 공유 이용 급감으로 인해 일감이 줄어든 리프트 드라이버를 지원하고 있다.
공유 숙박은 임대인과 이용자가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하여 숙소를 단기 임대하는 형태의 서비스이다. 전문 숙박업자가 아닌 개인이 소유한 공간 및 시설을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이용자에게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유휴자원의 공유로 인기를 끌었으나,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이용자 감소로 타격을 입었다. 공유 숙박의 대표주자인 에어비앤비(Airbnb)의 미국 주요 도시 이용률은 20%까지 감소하였다. 가장 큰 매출을 차지하였던 중국 시장도 두 달 동안 매출의 96%가 감소하였다. 국내의 경우, 올해 초 서울 이용률 60%에서 3월 말 10%까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로 인해 에어비앤비는 전 세계 직원 대상 1,900명에 대한 정리해고 계획을 밝혔다. (6)에어비앤비는 코로나19로 인한 숙박 불가에 대하여 무료 취소를 진행하였으나, 호스트에게 예약취소로 발생한 손실의 25%만을 지원하여 다수의 호스트가 에어비앤비 외 부킹닷컴(Booking.com) 등 다른 플랫폼으로 이동을 고려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렇듯 전염병으로 인한 타격을 극복하기 위해 에어비앤비는 신규 서비스를 출시하였다. (7)장기 숙박 이용자 대상 ‘먼슬리 스테이(Monthly stays)’서비스이다.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였을 때 2020년에 장기 숙박객이 20% 증가한 경향을 반영하여 출시된 서비스이다. 먼슬리스테이는 호스트에게 감염위험이 낮은 장기 숙박객을 제공함으로써 호스트의 안정적인 수입원을 보장해주는 시스템이다. 더불어, ‘에어비앤비 온라인 체험활동(Airbnb Online Experiences)’을 출시하였다. 전문가와 바텐딩 체험, 커피 만들기 체험, 가상 자전거 투어 등을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제공해준다. 기존 오프라인으로 제공되던 에어비앤비 체험활동을 온라인으로 전환하여, 외출하지 않고 집에서 다양한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출시하였다. 기존 공유 숙박을 통한 수익 구조 유지가 어렵다는 판단에서 온라인을 통한 체험 활동 등의 새로운 서비스를 출시하고 있다.
공유 주방은 1개의 공간에서 다수의 사업자가 사업을 영위하는 개념이다. 다양한 브랜드가 한 주방에서 운영되는 가상 식당형 공유주방, 1개의 공간에서 요리하여 음식을 나눠먹는 소셜 다이닝형 공유주방, 아침·점심·저녁을 다르게 운영하는 타임쉐어링형 공유주방, 일정기간을 정하여 입주 주방장을 선발, 교육하는 인큐베이팅형 공유주방의 유형이 있다. 국내에서는 2015년 출시된 ‘위쿡(Wecook)’이 시작점이다. 현재 법령상 일반음식점 등 식품접객업소는 고유의 매장과 주방시설을 갖추어야 한다는 규제와 영업 허가 공간에 대해 1개의 사업자 등록만 가능하다는 규제로 인해 국내 공유 주방 사업에 어려움이 있었다. 2019년 7월 ICT 규제샌드박스를 통해 위쿡은 2년간 실증 특례기간을 부여받아 공유 주방 기반 요식업 비즈니스 플랫폼을 출시하였다. 공유주방의 경우에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오히려 특수를 맞이하였다. 공유주방은 앉아서 식사할 수 있는 매장을 갖추지 않은 대신 배달 혹은 판매용 식품을 만드는 사업이 주력이다. 코로나19로 인해 매장에서 식사하기보다 각자의 집에서 음식을 배달하여 먹는 소비패턴이 증가하였다. 이에 따라 공유주방에 대한 사업자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국내 배달형 공유주방인 ‘위쿡딜리버리(Wecook Delivery)’는 코로나19 이후 입점 문의가 이전과 비교하였을 때 3배 이상 증가하였다. (8)공유경제 주요 분야에 대한 코로나19 동향을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표 1] 코로나19 이후 공유경제 동향
분야 | 동향 |
공유모빌리티 | 우버 직원 4분의 1 해고, 우버이츠는 주문 52% 급증 |
리프트 이용자수 70% 급감, 직원 17% 해고 | |
공유숙박 | 에어비앤비 직원 4분의 1해고, 국내여행 집중 |
공유주방 | 위쿡딜리버리, 입점문의 3배 이상 증가 |
공유오피스 | 패스트파이브, 스파크플러스 지점 확장 |
공유킥보드 | 빔(Beam), 2,600만 달러 신규 투자 유치 성공 |
정부 | 공유주방, 공유미용실, 공유숙박 규제 완화 |
[출처 : 매일경제(20.6.30) 변형(9)] |
코로나19 팬데믹 시대, 비대면 소비와 부합하는 구독경제
구독경제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매·소유하는 것보다 더 적은 금액을 지불하여 일정 기간 이용하는 경제 방식을 의미한다. 2015년 구독경제 시장규모는 4,200억 달러(470조 원)를 기록하였으며, 2020년에는 5,300억 달러(594조 원)로 성장할 전망이다.(10) 구독을 의미하는 ‘서브스크립션(subscription)’과 인터넷 기반 전자상거래를 가리키는 ‘e-커머스(e-commerce)’의 합성어로 구독상거래라고 지칭되기도 한다. 이러한 구독상거래 모델은 기존 신문, 잡지, 학습지 정기구독 등 전통적인 렌탈 서비스와 본질적인 차이를 보인다. 최근 등장한 구독경제는 이용자와 연결지점이 재화의 생산자가 아닌 중개역할을 하는 플랫폼 기업이라는 특성을 가진다. 이처럼 구독경제는 중개자인 플랫폼 사업자가 존재하며, 이용자는 플랫폼을 통해 정기결제를 하고 물건을 공급받는 모델이다. 구독경제는 온라인 결제를 통해 비대면 방식으로 정기적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이러한 장점이 최근 코로나19 사태와 맞물리며 구독경제 모델을 찾는 이용자가 증가하고 있다.
구독경제는 정기배송 모델, 무제한 구독모델, 대여모델로 분류할 수 있다. 정기배송 모델은 월 구독료를 납부하여 매달 혹은 매주 정해진 기간에 상품을 배송받는 서비스이다. 이러한 정기배송 모델은 주로 정기적 구매를 요구하는 식료품 및 생필품에서 다수 제공된다. 최근에는 개인맞춤 서비스와 결합하여 제공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외출이 어려워지며 이용자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제과업계에서는 빵 구독 서비스, 과자 구독 서비스를 출시하였다. 신세계백화점은 월정액 빵 구독서비스를 출시하여 정가의 3분의 1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롯데제과는 월 9,900원을 지불하면 매월 다르게 구성된 과자 박스가 배송되는 월간 과자 서비스를 선보였다.(11) 코로나19로 인해 국내 대기업들이 소매 상품 판매보다 비대면 온라인 서비스를 통한 정기배송 모델을 출시하는 변화를 가져왔다.
무제한 구독모델은 월 구독료를 납부한 후 콘텐츠를 무제한으로 이용하는 서비스이다. 대표적 서비스는 OTT 서비스,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등이 있다. 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국내 OTT 시장 규모는 2016년 3,069억 원에서 2020년 7,801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야외활동이 감소하고 집 안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된 이용자들의 OTT 이용률은 폭발적으로 증가하였다. OTT 서비스 대표주자인 넷플릭스는 코로나19 이후인 올해 1분기 가입자가 1,600만 명 증가하였으며(12), 국내 넷플릭스 이용률은 올해 1~4월 동안 전년 대비 100% 이상 증가하였다.(13) 인터넷 동영상 이용자 급증으로 인한 인터넷 과부하를 대비하여, 유튜브 및 넷플릭스 등은 자체적으로 품질을 저하시켜 동영상을 제공하였다. 유튜브는 유럽연합(EU)과 영국에서 실시간 영상 품질을 낮추어 제공하겠다고 발표했으며, 넷플릭스 역시 한 달간 유럽지역에 저화질 영상을 제공하였다. (14)이로 인해 이용자들은 동영상 품질 저하를 경험하였으나 유럽연합 차원에서는 인터넷 과부하를 방지하며 코로나19 셧다운을 대비해나갔다.
대여모델은 월 구독료를 납부하면 품목을 변경하여 이용 가능한 서비스이다. 주로 고가 제품인 자동차, 명품 의류, 가구 등에서 이용자가 증가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시대 대비를 위해 국내 업계에서도 월 구독형 자동차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현대자동차는 월 구독형 프로그램인 ‘현대 셀렉션’을 출시하였다. 월 단위로 이용요금을 지불하고 기간 내 주행거리 제한 없이 여러 종류의 자동차를 교체하여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이러한 자동차 대여모델의 등장은 비대면으로 원하는 차종을 교환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더불어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대중교통 이용에 대한 불안함을 느끼는 소비자들의 자가용 수요 증가와도 맞물려 보인다.
비대면 시대를 대비하는 공유경제와 구독경제 전망
공유경제의 경우, 코로나19로 인해 대면접촉이 필요한 공유 모빌리티 사업에 대한 타격과 관광을 통해 수요가 발생한 공유 숙박 사업이 직격타를 맞았다. 하지만 공유 모빌리티 업계는 음식 배달 서비스, 물품 배달 서비스 등 새로운 서비스 출시를 통해 라이더들을 지원하며 위기를 극복하고 있다. 공유 숙박은 이용자와 공급자 간의 감염위험을 낮출 수 있는 장기 숙박 서비스 출시, 청결 시스템 도입 등의 대응방안을 마련했다. 더불어 온라인 체험활동 서비스를 출시하여 돌파구를 확보하는 경향이 보였다. 공유 주방 및 음식 배달 서비스의 경우, 비대면 서비스로 이용 가능하여 코로나19 시기에 오히려 수요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공유경제 산업 내에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를 대비하여 비대면 서비스로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구독경제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코로나19 시대에 적절한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 더불어, 구독경제 소비 증가는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가 주요한 소비계층으로 부상하는 것과도 관련이 있다. 스마트폰, 태블릿, 소셜 미디어와 같은 IT 기술에 능숙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는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의 주요 소비층 부상이 구독경제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구매 과정 및 사용 후 느낀 점 등 구매 경험 전반에 중요한 의미를 부여하는 이 세대들에게 구독경제는 매력적인 소비 형태로 다가가고 있다. 따라서 향후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와 밀레니얼세대·Z세대의 주요 소비층 등장으로 인해 구독경제 시장 규모는 더욱 성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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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 PwC, 2017. |
2. | ⇡ | 디지털데일리, 우버 3000명 추가 해고, R&D도 축소, 코로나19 여파 직격탄, 2020.05.19. |
3. | ⇡ | 연합뉴스, 차량호출업체 우버, 코로나19로 1분기에 3조5천억 원 순손실, 2020.05.08. |
4. | ⇡ | 연합뉴스, 차량호출업체 우버, 코로나19로 1분기에 3조5천억 원 순손실, 2020.05.08. 재인용 |
5. | ⇡ | Brunch, 우버와 리프트가 코로나19를 이겨내는 방법, 2020.05.16. |
6. | ⇡ | 매일경제, 코로나19 암초 만난 공유경제 어디로, 숙박 승차 울고 주방 오피스 웃고 공유 가치 불변, 생존열쇠는 ‘피벗’, 2020.06.30. |
7. | ⇡ | Techneedle, 코로나19 직격탄 맞은 에어비앤비 어떻게 대응하고 있을까?, 2020.05.04. |
8, 9. | ⇡ | 매일경제, 코로나19 암초 만난 공유경제 어디로, 숙박 승차 울고 주방 오피스 웃고 공유 가치 불변, 생존열쇠는 ‘피벗’, 2020.06.30. 재인용 |
10. | ⇡ | Credit Suisse, 2015. |
11. | ⇡ | 식품음료신문, 식품, 외식 구독경제 확산…편의점에 비용 절감, 안정적 수입 장점, 2020.07.14. |
12. | ⇡ | BBC 뉴스, 코로나19 : 전 세계 봉쇄조치로 넷플릭스 가입자 1600만명 늘어, 2020.04.22. |
13. | ⇡ | 서울경제, 넷플릭스 코로나19 기간 1억 시간 시청 늘었다, 2020.05.03. |
14. | ⇡ | 한국일보, 유튜브 넷플릭스 영상화질 낮춰, 코로나19가 바꾼 新풍속도, 2020.07.21. |